젠엑시스, 기보벤처캠프 18기 데모데이 개최…브링크 등 4개사 우수기업 선정
13개 스타트업 IR 발표 진행…기술보증·투자 연계 기회 확보
AI 영양 디스펜서 개발사 브링크 1위…통합 데모데이 진출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2026 기보벤처캠프 18기 개별 데모데이’를 열고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성과와 투자 가능성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젠엑시스는 지난 5월 22일 서울창업허브 네트워킹존에서 ‘2026 기보벤처캠프 18기 개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혁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젠엑시스는 18기 운영사로 참여해 총 14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발표기업과 투자 심사위원, 운영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별 7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스테이블리, 관악연구소, 하임덱스, 위시빌더, 포부, 디지털오에스, 이볼브, 오리넌, 마인드풀랩스, 브링크, 제이투케이코리아, 이알엠테크, 바이너리어스 등 총 13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단은 경영진 역량, 기술 및 사업 아이템의 타당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 프로그램 참여도, IR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브링크, 바이너리어스, 하임덱스, 스테이블리 등 4개 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브링크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스마트 영양 디스펜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고 평가를 받아 향후 통합 데모데이 발표기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사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 보증 검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후속 투자 연계 기회도 확보하게 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투자자와 운영사,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이 진행돼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들이 보육 과정에서 고도화한 사업모델과 투자 전략을 실제 투자자들에게 검증받는 자리였다”며 “우수기업뿐 아니라 전체 참여기업이 기술 보증 지원과 투자 연계,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