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덱스, 중기부 ‘디딤돌 R&D’ 선정…‘업로드 없는’ 영상 검색·편집 AI 고도화 나서

하임덱스, 중기부 ‘디딤돌 R&D’ 선정…‘업로드 없는’ 영상 검색·편집 AI 고도화 나서

업로드 없는 영상 검색·편집·활용 AI 전문기업 하임덱스(대표 이장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임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대용량 동영상 아카이브에서 비전-언어 기반으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추론하는 기술과 검색 정확도 측정 방법을 연구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쇼호스트가 제품을 들어 보이다가 가격 자막이 처음 뜨는 순간”처럼 길고 서술적인 문장만으로 원하는 영상 구간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대다수 영상 검색 시스템이 짧은 키워드 매칭에 최적화돼 있어 사용자가 떠올린 장면을 문장으로 풀어 쓰면 오히려 검색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하임덱스는 긴 서술형 질의를 영상 속 장면에 직접 정렬·매핑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하임덱스는 원본 영상을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는 ‘업로드 없는(벡터 네이티브)’ 온프레미스 구조를 기반으로 자연어 영상 검색, 숏폼 자동 생성, 컴플라이언스 처리 등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방송·커머스·법무·CCTV·로보틱스 등 장시간 비정형 영상 아카이브를 다루는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기술 파트너로는 영상 검색·사람 재식별 등 컴퓨터 비전을 연구해온 엄찬호 교수가 이끄는 중앙대학교 Perceptual AI Lab이 참여해 하임덱스와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선정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검증받은 성과로, 향후 방송·라이브커머스·엔터테인먼트 등 영상 데이터 활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강희조 하임덱스 공동창업자는 “이번 선정은 하임덱스의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성과”라며 “영상을 외부로 업로드하지 않고도 원하는 장면을 문장으로 찾아내는 기술로, 보안이 핵심인 방송·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하임덱스, 중기부 ‘디딤돌 R&D’ 선정…‘업로드 없는’ 영상 검색·편집 AI 고도화 나서
업로드 없는 영상 검색·편집·활용 AI 전문기업 하임덱스(대표 이장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하임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대용량 동영상 아카이브에서 비전-언어 기반으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추론하는 기술과 검색 정확도 측정 방법을 연구한다.이번 과제의 핵심은 “쇼호스트가 제품을 들어 보이다가 가격 자막이 처음 뜨는 순간”처럼 길고 서술적인 문장만으로 원하는 영상 구간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대다수 영상 검색 시스템이 짧은 키워드 매칭에 최적화돼 있